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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기자, 메가쇼에 가다] 살림꾼 엄마들을 위한 트렌디한 아이템 베스트 5

By김지선 베이비조선 객원기자Posted2017.11.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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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한 달 정도 남았다. 산타 할아버지에게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받을지 기대하며,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를 위해 캐럴송에 예쁜 트리까지 집안 가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나면, 꾸밀 때에는 좋았지만 꾸미는데 들이는 시간만큼 치우는 게 귀찮고 힘들다. 작년까지는 트리에 전구도 감고, 예쁜 장식도 잔뜩 달았지만 해마다 정리하고 치우는 일을 반복하는 것도 이제 피곤하다는 생각에 올해부터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크게 실망할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면 속상하기도 하고, 무언가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은 생각에 실속파 주부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메가쇼 구경에 나섰다. 

지난 11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는 리빙쇼(가구, 인테리어, 주거 살림,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와 뷰티풀쇼(화장품, 주얼리, 건강식품 등), 푸드쇼(농수산 브랜드, 가정식 트렌드, 우수 특산물 등), 라이프스타일쇼(DIY, 조명, 소품 데코, 캔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등), Mr. 메가쇼(IT 액세서리, 자동차 용품, 키덜트, 수입맥주 등) 등 다양한 전시품목들로 구성돼 있었다. 메가쇼 전 회차 중 이번이 최대 규모라 그런지, 페어 첫날 오전인데도 많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살림꾼 엄마들을 위한 다섯 가지 필수 아이템을 ‘매의 눈’으로 꼽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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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 쉽고 간단하게 ‘코코볼라이트’ 
집안의 분위기를 알록달록 예쁘게 바꾸고 싶다면, 코코볼라이트를 추천한다. 코코볼라이트에는 90여 가지가 넘는 색상의 볼들이 사용되는 만큼,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파스텔 계열의 예쁘고 다양한 색의 공 모양 전구들로 구성돼 있으며, 실내외 간접조명으로 크리스마스 전구를 사용하는 유사제품들보다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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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볼라이트는 불이 쉽게 붙는 코튼볼의 특성을 고려해 밤새 켜두어도 전구가 뜨거워지지 않는 무발열 LDE 조명을 사용했으며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에폭시 몰딩을 장착해 전구가 깨지거나 쉽게 뜯기지 않는 등 안전함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 방에 간접 조명으로써 사용하기에 좋다. 베이비파스텔, 딸기쇼트케익, 롤리팝 등 이름처럼 개성 있는 색상들로 구성돼 있다. 효율이 높은 LED 조명을 사용해 구당 소비전력이 0.15W인 점 등 전기세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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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건강하고 아름답다 ‘카라신’ 
주부들에게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진 주방용품은 주방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품 중에 하나다. 크기에 따라 다소 무거워 음식 조리시 또는 설거지할 때 불편한 점이 있지만, 튼튼하고 바닥의 코팅이 벗겨질 염려가 없어 관리만 잘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카라신의 3중 바닥 냄비는 3중 바닥으로 열전도가 빨라 조리가 빠른 탓에 음식 맛이 좋고 내구성이 탁월해 바닥이 떨어지거나 캡슐이 일어나는 현상이 발생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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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외에도 볶음요리에 적합한 볶음 판과 닭갈비 팬, 부대찌개용 전골냄비까지 쓰임새에 맞는 다양한 스테인리스 제품들과 위생적이고 세척이 간편한 스테인리스 설거지통, 주부들에게 인기 높은 폴란드 식기와 코렐 제품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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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다이어트 간식, 아이는 건강한 간식 먹거리로 ‘100% 순수 사과칩 애플링’
아이들 간식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용으로 성인들에게도 좋은 100% 순수 사과칩 애플링은 지금까지 먹어보았던 동결건조 사과 칩과는 조금 다르다. 국내산 100%, 경북 문경의 사과를 링 모양으로 잘라 예쁜 모양에 푸석푸석한 느낌보다 바삭한 식감과 달콤새콤 한 맛으로 입에 들어가면 그냥 사과를 씹는 듯한 식감에 계속 손이 가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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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동결건조한 탓에 맛과 향은 좋으면서 영양소 파괴를 막아 과일을 잘 먹지 않는아이도 과자처럼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서 이제 막 이유식을 시작한 아이의 간식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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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작정하고 제대로 만들었다, ‘친환경 비누 아빠 비누’
무향료, 무색소, 무방부제 친환경 비누인 아빠 비누는 자극적이지 않고 트러블을 진정시키며 세정력과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단단해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거품이 부드럽고 세정 후 당기거나 건조함이 없다는 사용 후기들로 이미 온라인상에는 핫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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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용, 보디용, 헤어용, 발용으로 구분돼 있는데, 트러블 진정 효과가 좋은 딥클린, 촉촉하고 순한 마일드, 예민한 피부나 아이들에게 좋은 바오밥키즈클린, 몸이 건조하고 가려울 때 사용하면 좋은 그린씨바디솝, 두피 트러블 개선에 좋은 동백오일샴푸바까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바오밥키즈클린 제품의 경우 자극이 거의 없어 어린이의 경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에 사용 가능한 점과 딥클린 제품의 경우 부드러운 거품으로 폼클렌저 대신 사용할 정도로 뛰어난 세정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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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과 경제성을 두루 갖춘 멀티탭 ‘파워큐브’ 
7.5센티미터 정육각형 큐브 형태인 파워큐브는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모서리 마감과 안전한 콘센트 구의 포인트 컬러가 특징인 에코 제품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멀티탭들에 비해 큐브 모양으로 큰 부피를 차지하지 않으며, 탈부착이 용이한 가이드 Dock를 사용해 어느 곳에서든 쉽고 깔끔한 부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최대 30미터 무전원 원격제어 장치인 리모트 스위치가 함께 있어 파워큐브와 연결된 전자기기들은 리모트 한 번의 클릭으로 편리하게 켜고 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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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큐브 리모트에 연결하면 멀리 가지 않아도 앉은 자리에서 모든 전자기기들을 무선 스위치 하나로 제어할 수 있어 장기간 여행을 떠날 때 더욱 사용하기 좋다. 파워큐브 하나에 USB 충전구 2개로 스마트 기기 2대를 동시에 충전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보조배터리 등 USB port 충전이 용이해 휴대 가능하다.

김지선 베이비조선 객원기자(jskim906@gmail.com)
김지선 기자는 위해성 평가 전문연구소에서의 근무 이력으로 무엇보다 건강한 육아에 대한 관심이 많다. 현재 다섯 살 난 딸아이와 한창 베란다 텃밭에서 채소 기르는 재미에 빠져있다.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과 장난감 등 아이들의 생활 속 유해물질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취재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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