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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택스, 봄철 ‘드라이빙&카시트 위험 포인트’ 공개

By조가희 베이비조선 기자Posted2017.03.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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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Britax)가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을 위해 드라이빙&카시트 위험 포인트를 공개했다.
 
봄철 나들이 시 운전자가 가장 유의해야 할 사항 중 하나는 바로 졸음운전이다.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 치사율(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15.5%으로 전체 치사율 2.4% 대비 6배 이상 높을 정도로 매우 위험하다.
 
봄 시즌 졸음운전의 주 원인 중 하나로 지목 받고 있는 춘곤증은 겨울 동안 수축되어 있던 신체가 봄철 기온상승과 활동량의 증가 등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으로 최대한 피로감이 없는 상태에서 운전하되, 차 안 온도도 적절한 상태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또한, 실내에 이산화탄소가 쌓이는 것을 줄이기 위해 수시로 환기를 시켜주고, 지속적으로 졸음이 쏟아지면 휴게소 등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카시트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해야 한다.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작은 실수로 아이들이 크게 다칠 수 있다.
 
봄철 카시트 사용 시에는 우선 아이의 옷차림을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일교차가 큰 계절적 특성으로 두꺼운 옷을 입은 채로 탑승할 경우, 차 안 난방과 함께 쉽게 더위를 느낄 수 있으며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다. 이로 인해 땀띠가 날 수 있으며, 차 외부로 나갈 시 온도차로 인한 감기도 걸릴 위험성도 커진다.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섬유를 사용한 제품이나 매쉬 소재 등의 통기성이 우수한 보조 시트를 위에 덧대주는 것도 좋다.
 
또한, 안전벨트 및 버클의 길이와 청결 상태도 다시 체크해야 한다. 겨울 시즌에는 전체적으로 옷이 두껍기 때문에 옷차림이 상대적으로 얇아지는 봄 시즌에는 간격이 넓어져 충돌 시 시트에서 몸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
 
장시간 여행 시 아이의 자세가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카시트의 시큐어가드(Secure Guard) 등 안전장치가 있다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큐어가드는 아이에게 올바른 탑승자세를 제공하여 사고 시 안전벨트 아래로 아이가 빠져나오는 서브마린(Submarine) 현상을 방지하여 준다.
 
먹었던 음식 부스러기나 음료 등이 카시트 장착 결합 장치에 들어가지 않았는지도 유의해야 한다. 결합 장치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을 경우 카시트의 충격분산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아이가 위험할 수 있다.
 
브라이택스의 드라이빙&카시트 위험포인트에는 상기 봄시즌 주의 사항을 포함해 신생아 및 영유아 카시트의 후방장착 및 배면각도 범위, 조수석 설치 금지, 안고 타기 금지 등 일반적으로 숙지해야 주의 사항도 자세히 나와 있으며, 전체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라이택스 마케팅 담당자는 “추운 날씨가 풀리고 봄 나들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주말에 교외로 나가는 가족 단위 운전자들이 많이 늘었다”며 “운전 습관은 물론, 아이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호할 수 있는 카시트에도 많은 신경을 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이택스는 1966년 영국 및 호주 법인에서 세계 최초로 어린이 카시트를 개발했으며, 1997년에는 독일 폭스바겐과 공동으로 아이소픽스(ISOFIX)를 업계 최초로 적용, 상용화에 성공했다. 주요 세계 특허로는 아이소픽스, 리바운드 스토퍼, 멀티테더(베르사테더)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벤츠, 아우디, 볼보 등의 세계 명차들과의 순정 카시트 콜라보레이션으로 그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가희 베이비조선 기(cg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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